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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공유 및 리뷰

코타키나발루 8월 날씨 및 옷차림 알아보기!

by 계획러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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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소개

최근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면서 휴양지를 찾는 사람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 중, 인기를 끌고있는 나라 중 하나인 코타키나발루도 최근 여행객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8월에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 경우, 비 소식이 제일 걱정일텐데요.

코타키나발루 8월 날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8월 예상 날씨

출처 : 아큐웨더

 

코타키나발루 8월 날씨입니다. 비오는 날은 31일 중 약 13일로 거의 절반이 비가 오네요.

비가 완전히 오는 날을 제외하고도 뇌우를 동반한 날씨가 대부분인데 이러한 날씨는 동남아 특성상 갑자기 흐려졌다가 비가 쏟아지고 맑아지는 날씨라고 예상됩니다.

 

 

출처 : 아큐웨더

최고기온은 약 32도까지 올라가며 최저기온은 약 23도, 습도는 약 80%정도로 예상됩니다.

여름의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 되겠네요.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

출처 : 웨더닷컴

 

해당 자료는 코타키나발루의 월 평균 기록입니다. 8월은 261.62mm로 꽤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네요.

 

코타키나의 8월은 건기? 우기?

 

  • 건기 : 3월~9월
  • 우기 : 10월~2월

놀랍게도 8월은 건기였습니다. 건기에 비해 예측하기로는 비가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저는 4월 말~5월 초에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했었는데 4박 6일 중 이틀은 흐린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비는 잠깐 쏟아지다가 내리는 식으로 날씨가 천차만별이니 우산은 꼭 지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상 대기질

 

코타키나발루의 대기는 오늘 (23.07.19)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보통'수준으로 8월 또한 '보통'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행 가기에 대기질은 나쁘지 않으나 비올 확률이 좀 높아서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8월 여행 옷차림은?

 

코타키나발루의 8월 날씨는 거의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비가 더 많이 올뿐 습도와 기온은 비슷하다고 예상됩니다. 자외선 또한 강하니 선크림은 필수로 챙겨가시고 가급적이시면 긴소매 옷도 챙기시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가오지 않는 날은 한국처럼 서있기만 해도 땀이 나는 날씨이므로, 반팔/반바지는 필수입니다. 또한 언제든지 휴대할 수 있는 소형의 우산을 가방에 넣어다니시어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대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월에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8월 코타키나발루 날씨는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무쪼록 일기예보는 틀리는 경우도 많으니 여행 가시는 날에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며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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